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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가 도로 건널 때는...'멈춘다, 살핀다, 건넌다' 지켜주세요
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수칙 4가지. [자료 질병관리본부] 아동ㆍ노인은 걸어 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이러한 보행자 사고 피해자는 다른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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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T “차 2대로 세계 첫 5G 자율주행” KT “우리가 먼저”
카레이서 김진표(41)씨가 5일 SK텔레콤 자율주행차에 타고 운전대를 놓은 상태에서 이 차가 앞선 차량과 협력 주행을 하는 모습을 시연했다. 두 차는 5G망을 통해 정보를 공유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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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차 급정거 0.001초 후, 뒷차 스톱… 자율차 '5G 신무기'
카레이서 김진표(41)씨가 5일 SK텔레콤 자율주행차에 타고 운전대를 놓은 상태에서 이 차가 앞선 차량과 협력 주행을 하는 모습을 시연했다. 두 차는 5G 망을 통해 정보를 공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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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핵기술 진보로 북한은 과거와 달리 훨씬 자신감 갖고 있다"
북한이 15일 신형 지대지 중장거리탄도미사일(IRBM) ‘화성-12’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. 이 미사일은 1t 중량의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며, 이를 줄이면 알래스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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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곁에 아직도 ‘작은 세월호’ 있다
━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.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.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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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주단속에 걸린 S자 운전 차량 … 술 마셨냐 물으니 “포켓몬 잡았죠”
서울 강북경찰서 김태천 경장은 지난 4일 오전 1시 야간 순찰 중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. 강북구 미아사거리 근처 왕복 8차로 도로에서 마티즈 한 대가 시속 15㎞의 느린 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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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작은 외침 LOUD] 건널목에 노란 선·발바닥·스마일…“그림 보고 천천히 건너요”
서울 마포구 염리동의 한 초등학교 앞, 스쿨존(어린이 보호구역)이지만 불법 주정차한 차량이 길가를 점령했습니다. 좁은 길에는 아이들과 차량이 위태롭게 엉켜 있습니다. 이승준(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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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클립now]보호받지 못하는 '어린이 보호구역'
어린이 보호구역의 제한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.모든 차량이 시속 30Km 이하로 달려야 하지만 과속과 신호위반이 부지기수입니다.보호받지 못하는 ‘어린이 보호구역’ 의 현실.영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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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별기획] 비틀스는 왜 ‘현대의 고전’이 되었나?
모든 것을 다 태워버릴 듯한 1960년대의 시대적 에너지… 1960년대를 음악적 황홀경으로 가득한 시대로 만든 비틀스비틀스의 마지막 앨범 의 재킷 사진. 비틀스는 조지 마틴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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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유주열]남중국해는 ‘투키디데스의 함정’인가?
남중국해의 불침항모중국은 2014년 초부터 실효 지배중인 남중국해의 난사군도(Spratly Islands)의 산호초를 매립하여 7개의 인공섬을 건설, 국제법상 영유권을 인정받아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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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…큰 호응
‘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’. [사진 쌍용차] 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…큰 호응 쌍용자동차가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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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…참여 방법 보니
‘쌍용차 어린이 교통안전’. [사진 쌍용차] 쌍용자동차가 스쿨존 제한속도 준수를 약속하는 스티커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 활동 키즈 세이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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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에 확 띄는 형광색 가방, 길 건너는 어르신 지켜줍니다
28일 신소금 작가가 만든 ‘형광가방’을 들고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인근 횡단보도를 건너는 고순옥(73) 할머니. LOUD가 제작한 ‘실버존 안내 깃발’이 걸려 있다. [강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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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… 아이들 “차 오나 보게 돼요”
15일 신흥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설치한 일단 멈춤 발자국과 눈동자 표시. 금천구청과 학부모들의 협조로 인근 유치원생들의 반응을 관찰한 결과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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횡단보도에 양옆 살피는 눈동자 … 아이들 “차 오나 보게 돼요”
15일 신흥초등학교 스쿨존 내 횡단보도에 설치한 일단 멈춤 발자국과 눈동자 표시. 금천구청과 학부모들의 협조로 인근 유치원생들의 반응을 관찰한 결과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일단 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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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동네 이 문제] 천안 지역 스쿨존
천안 월봉초 앞에서 경찰관들이 과속 차량을 단속하고 있다. 많은 운전자가 제한속도를 무시하는 탓에 스쿨존 상당수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. [채원상 기자] 어린이들을 안전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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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보호구역 527곳 '스쿨존 불법주정차 특별관리구역'으로 운영
주·정차 위반으로 사고위험이 높은 어린이보호구역 527곳이 9월부터 '스쿨존(School zone) 불법 주·정차 특별관리구역'으로 특별 관리된다. 9월 개학을 맞아 학교주변 교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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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국회가 손 놓고 있으면 안 된다
[일러스트=김회룡기자] 박승희워싱턴 특파원 며칠이 지났는데도 잊혀지지 않는다. 기울어진 배 안 선실에서 아이들이 구명조끼를 입은 채 ‘움직이지 말라’는 말을 귀담아 지키고 있는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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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든 스쿨존에 CCTV, 사고 줄일까
서울 개봉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2012년 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3명이 다쳤다. 시는 지난해 이곳을 사고다발지역으로 지정하고 커브길 반사경 등을 재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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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‘속도위반하니 양파를?’
미국 플로리다 키(Florida Keys)를 잇는 해상 고속도로에서 17일(현지시간) 그린치로 분장한 먼로 카운티 보안관 루 카푸토가 자동차 운전자에게 양파를 주고 있다. 플로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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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주택밀집지역, 유럽 선진국처럼 '시속 30㎞존' 지정해야
좁은 생활도로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도로 구조를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차량 운행 속도를 줄여야 한다.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하는 속도가 시속 30㎞를 넘어가면 치사율이 급격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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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한속도보다 60㎞이상 과속 땐 곧바로 면허정지
앞으로 제한속도보다 시속 60㎞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될 경우 면허가 정지된다. 또 세 번 이상 음주 단속에 적발된 상습 음주운전자는 버스 등 대중교통 운전자로 취업하지 못하게 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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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30㎞ 넘으면 화내고 밑돌면 웃고 … 학교 앞 교통안전 지킴이
서울 마포구와 중소업체가 공동 개발한 주행속도 전광판. 학교 앞 정규 시속 30㎞를 지킬 때와 지키지 않았을 때의 웃는 반응, 찡그린 반응을 시각적으로 드러내 운전자들의 속도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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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쿨존 위반 가중처벌 엄격한 호주 … 한국은?
#지난달 28일 오후 2시30분 호주 시드니 외곽 스트라스 필드 지역에 자리 잡은 샌타사비나고등학교 앞 도로. 학교 단지로 들어가는 입구 도로에 스쿨존 교통표지판에 점멸등이 깜빡이